클라우드/AWS

[AWS] Route53에 대한 고찰

팽팽 2024. 11. 18. 21:40

Route53은 클라우드 Domain Name System(DNS) 웹 서비스이다.

도메인 구입 / 네임서버 등록 / 모니터링 등 DNS에 필요한 기능이 많다.

만약 aws의 서비스들 (인스턴스, 로드밸런서, cloudfront)을 사용중이면 Route53으로 연결하는것이 굉장히 효과적이다.

 

그렇다면, 우선 도메인의 개념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.

 

도메인이란 ?

도메인은 대상의 ip주소등의 정보와 맵핑되는 사람이 알아볼 수 있는 문자열이다. 관련 개념을 살펴보자.

- 서브도메인은 text.example.com에서 text임

- APEX도메인(루트도메인) 은 순수한 최상위 도메인 example.com을 말함

- 레코드(DNS Record)란? 도메인이 어떤 방식으로 데이터와 매칭되는지 정의하는 기록

ex) a레코드는 ipv4와 매칭, mx레코드는 메일서버와 매칭

- 도메인 존: 도메인의 정보를 담은 레코드 집합

- 존 파일 : 도메인 존 정보를 저장한 텍스트 파일

- Dns Query :  주어진 도메인에 해당하는 정보를 요청하는 쿼리

- Name Server : DNS 쿼리를 존 파일 기반으로 응답할 수 있는 서버

- DNS Resolver: 사용자와 NS서버 사이에 위치한 서버로 실제 유저의 요청에 따라 IP주소등의 정보를 확보 (쿼리 날리는 서버)

DNS란 ? 

Domain Name System 즉, DNS는 도메인 관련 시스템이다.

www.naver.com  이 있을때, naver.com이 도메인이고 www는 호스트네임이다.

원래 서버에 접속하려면 서버의 Ip로 접속해야하는데, ip를 일일이 외울순 없으니까

도메인 : ip 1:1 로 전화번호부 마냥 매칭되어 있는 DNS 서버를 이용해서 쉽게 도메인으로 접속할 수 있는 것이다.

 

도메인을 입력하면 서버의 Ip주소를 반환받아 사이트에 접속이 되는 방법은?

DNS는 계층구조로

- 최상위 도메인부터 차례대로 계층구조로 구성

- 실제 레코드는 가장 마지막 계층에서 보관 및 처리하는데,

 

예를 들어 살펴보자.

1) www.naver 접속시 처음에 pc에 설정된 로컬 DNS 서버(얘는 통신사에서 지정함, ISP)에  해당 도메인과 ip 주소 갖고 있는지 봄

2) 로컬에 캐싱이 되어 있지 않으면, Root DNS 서버 (전세계 13개) 에 물어봄

3) .com으로 끝나는 도메인들을 담당하는 서버의 ip 주소 반환

4) 로컬 DNS 서버는 이 주소를 받아들고 .com 담당 서버로 감

5) .com 담당 서버는 naver.com의 도메인 정보를 가진 DNS 서버의 ip주소 반환

6) .naver.com에 여러 호스트네임별 ip주소들

7) www에 해당하는 ip주소 알아내고 브라우저에 반환

 

 

 

 



 

 

도메인 구매?

개인이 도메인을 구매할 수 있다.

가비아, 후이즈 , route53 .. 등등 도메인 등록 대행 업체에서 살 수 있는데 

만약 test.com이라는 도메인을 사면, 담당하는 dns 서버에 운영하는 서버의 ip를 호스트네임별로 등록하면 내 서버를 도메인이름으로 띄울 수 있다.

 

여기서,

A Record는 도메인을 서버의 ip로 직통 연결하는것이고

CNAME은 도메인을 별명과 연계하는것이다 -> ip가 유동적으로 변하는경우 그 변하는 ip들에 일정하게 연결된 다른 도메인을 연결하는 것이다..ex) AWS 로드밸런서

 

 

출처 :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pEtbC6dYaiA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6fc9NAQkcv0